컵빙(cupbing),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꿈꾸다

컵빙(cupbing)은 팥빙수를 컵에 담아 제공하는 혁신적인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스몰빙수 브랜드 '컵빙(cupbing)'이 방송 미디어 마케팅 전문회사 핫아이템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들은 2025년 3월에 체결한 글로벌 컨설팅 및 마케팅 업무 대행 계약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하였으며, 필리핀과 일본 등으로의 확장 계약도 체결하였다.

컵빙(cupbing)은 '컵'과 '빙수'를 결합한 독창적인 네이밍으로, 소비자들에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눈(雪)을 빙수로 리포지셔닝하여 K-스몰빙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제상표로 등록된 브랜드로서 중국, 유럽,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컵빙(cupbing)의 제품은 사각얼음, 조각 과일, 아이스크림 등을 컵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브랜드의 이름은 음양오행과 수리영역에서 '군계일학', 즉 독보적이고 눈에 띄는 걸출한 존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독창적인 접근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컵빙(cupbing)은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된 고유상표로, 향후 외식 및 식음료 관련 체인 사업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국제 상표 출원 중이며, 태국에서 심사 출원도 진행 중이다. 컵빙(cupbing)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주시기 바란다.


Refs: http://cupbing.com/skin/upload/%EC%BB%B5%EB%B9%99%EB%B8%8C%EB%9E%9C%EB%93%9C_1.jpg